‘무빙’ 효과 톡톡히 본 디즈니+, 주간 이용 시간 역대 최대
디즈니+가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공개 이후 앱 주간 이용시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6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8월 넷째주 디즈니+ 앱 한국 사용시간은 1억8500만 분(약308만3333 시간)으로 조사됐다. ‘무빙’ 공개 전인 8월 첫째주 이용시간(8000만 분)과 비교하면 주간 이용시간이 두 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디즈니+ 앱 주간 이용시간은 8월 둘째주 1억1200만 분, 8월 셋째주 1억6300만주로 ‘무빙’ 공개 이후 매주 증가하고 있다. ‘무빙’은 강풀 작가가 2...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