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위 국감, ‘환경 정책질의’ 집중…구조 문제 지적 [2024 국감]
정치권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환분위)’ 국정감사에서 녹색기업 문제와 환경영향평가, 위험물질 처리 등 다양한 정책질의를 진행했다.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환경노동위원회 환분위 국정감사에서 녹색기업의 재신청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정부가 환경기업을 인증하기 위해 녹색기업을 지정한다. 올해 9월 기준 97개 정도가 있다”며 “한강유역환경청이 가장 많은 녹색기업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녹색기업에 지정되기 위해 녹색경영 보고서와 공통 지표 30개, 업종별 특성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