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 2차 투어에서 명예 회복 나선다
‘당구 여제’ 김가영이 1차 투어 조기 탈락 실패를 2차 투어에서 만회한다는 각오다. 프로당구 시즌 두 번째 투어가 오는 30일 개막한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오는 30일부터 7월8일까지 9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서 2024-25시즌 두 번째 투어인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시즌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종료 후 6일 만에 이어지는 대회다. 지난 24일 마무리된 개막전 PBA-LPBA 결승전서는 ‘헐크&rsq...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