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글로벌 식품수도로 도약
전북 익산시가 국내 첫 농식품 상생모델 '익산형 일자리'로 선정되면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토대로 국내외 식품산업 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식품수도로 도약한다. 익산형 일자리는 지역의 핵심 산업인 농업과 식품 산업의 장점을 결합한 대형 일자리 프로젝트로, 농업과 식품 분야 생태계 전반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익산시가 새로운 일자리 패러다임 위에 ICT 기술과 문화가 접목된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를 조성하게 된다. ▲국비·민간투자 7,600여억 원 투입 익산시는 정부 심사를 통과해 '지방주도형 ... [황성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