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설명절 앞두고 영세소상공인 긴급자금 지원
전북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의 영세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자금 130억원이 투입한다고 31일 밝혔다.전라북도와 전북신용보증재단(이하 ‘전북신보’)은 영세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해 주는 `설명절 소상공인 긴급자금 특별보증(이하 특별보증)`을 1월 2일부터 2월 3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특별보증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명절 특수로 인한 일시적 자금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증한도는 업체당 최대 1억원 한도내에서 보증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