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도 코로나19 예방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나서
홍석원 기자 =당진시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나섰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해 일상생활과 방역조치가 조화될 수 있는 ‘생활 방역’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앞으로 15일 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데 전 국민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이에 따라 시는 △집단감염 위험시설 운영제한 조치 △마주보지 않고 식사하기 운동 △청내 카페테리아 폐쇄 등의 조치에 나섰으며, △재택근무 실시 △방문민원 상담 지정장소 운영 △출장 원칙적 ...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