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강조
백성현 논산시장은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3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2024 논산딸기축제’ 준비와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등 주요 시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백 시장은 “잠재적 관계인구에게 시가 지닌 가치와 희망을 전해 소멸 위기를 부흥의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며 “인구활력 증진에 기여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을 꼼꼼하게 발굴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귀농⋅귀촌 활성화와 딸기농업 첨단화 등 지역산업의 근간인 농업분야 투자사업을 강화해 새 바람을 불어넣어야 한다&r...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