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청 '우주항공·방산' 지식재산권 발판 강화
미래 주요 먹거리인 우주항공 분야의 지식재산권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특허청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최근 우주항공·방산 전문기업과 현장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현장소통은 우주항공산업 경쟁력 강화와 K-방산 수출 확대를 위해 활동하는 주요 기업의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은 높은 보안성이 요구됨에 따라 국가 주도 연구개발이 많았고, 그만탐 연구결과를 비밀로 유지할 필요도 많아 타 분야 연구개발...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