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 농특산물 해외실적 자평보다… ‘내실이 먼저’
충남 공주시가 지역 특산물과 가공식품의 해외수출 확장을 위해 베트남 호치민시 대형쇼핑몰 및 온라인 매체와 다각적인 판로개척에 나섰지만 현지정보 부족으로 숙제만 가득 안고 돌아왔다. 지난 18~22일 일정의 베트남 해외출장은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개발된 가공식품을 해외 소비자의 기호에 적합토록 시장조사 및 상품개발 아이템 발굴에 초점을 뒀다. 28일 시에 따르면 베트남 해외수출 시장개척에 공주시, 공주시의회, 공주농협법인, 재배 농가가 함께 특산물 홍보와 MOU 체결, 바이어 수출상담, 현지유관기관 방문 ...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