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이든 사카린이든 ‘당 중독’ 부른다
① 제로콜라 마시면 혈당 그대로?…직접 재보니 ② 0칼로리 인공감미료, 건강한 대안 맞아? ③ 설탕이든 사카린이든 ‘당 중독’ 이끈다 인공감미료가 더 많은 당을 섭취하도록 유도한다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인공감미료가 당장에 눈에 띄는 신체 변화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혈당에 영향을 끼친다. 일상적으로 강한 단맛을 내는 식품을 즐기면, 하루 권장량으로 낼 수 있는 단맛에 만족하지 못하게 된다. 계속해서 더욱 단 음식을 찾는 이른바 ‘당 중독’ 상태의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한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