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엔산소미’ 전국 최고 쌀 등극
전남 장성에서 재배된 안평쌀이 제33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대회에서 곡류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전국 최고품질을 인정받았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농협 수원유통센터에서 열린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주관 대회에서 안평쌀 브랜드 ‘장성엔(N)산소미’가 곡류 부문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이 2018년 육성한 ‘안평’은 밥맛이 우수하고 쓰러짐과 각종 병해에 강한 재배안정성이 뛰어난 중만생종이다. 농업기술센터 쌀 분석기 측정 결과 단백질 5.7%, 아밀로스 18%...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