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시선]전북도 신임 출연기관장에 우려가 앞서는 이유
쿠키뉴스 전북본부 데스크칼럼 <편집자 시선>은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과 현안들에 대해 따끔하게 지적하고 격려할 것은 뜨겁게 격려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 주변의 정치적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전라북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중앙정부의 ‘윤석열호’가 출범한지 1년이 넘었지만 정부 산하 기관장들의 절반도 바뀌지 않고 전 문재인 정권의 인사들이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고 한다. 예전에는 같은 진영이라 해도 대통령이 바뀌면 기관장 대부분이 사의를 표하고 신임을 물었...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