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강서와 경기 인천, 수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정기 건강 교실은 겨울철에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무릎 관절염과 환절기 척추 건강관리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나누리강서병원(강서구 화곡동 소재)에 진행하는 건강교실은 척추센터 배정식 과장이 ‘척추질환의 비수술적 치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나누리인천병원(부평구 부평동 소재)에서는 척추센터 유동진 소장이 ‘환절기 척추 건강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맡고, 나누리수원병원(영통구 원천동 소재)은 척추센터 최정훈 과장이 ‘척추관협착증과 디스크질환의 치료’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한편, 27일에는 나누리서울병원(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 관절센터 정용갑 소장이 ‘관절염의 모든 것’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각 병원의 건강교실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1688-9797)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