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는 강동성심병원 관리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성테마파크라는 주제를 가지고 △Discovery Zone(자기이해) △Play House(자기표현) △Synchro Town(팀원 공감) △Cross Plaza(팀원 및 팀간 소통) △리더의 약속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의욕을 저하시키고 갈등을 발생시키는 요소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 됐다.
송경원 병원장은 “그동안 우리 병원은 전 교직원들의 열정과 땀을 발전의 원동력 삼아 꾸준하게 발전하여 왔으나 현재 우리가 처한 의료계의 현실은 각종 다양한 요인들이 엮여 한치 앞도 가늠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새로운 병원 문화를 통해 모든 교직원들이 소통하여 지속적인 병원 발전과 고객중심 문화 형성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