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국내 종합병원급 이상 총 201개 의료기관에 대해 지난 2013년 3월부터 5월까지의 급성기 뇌졸중 진료에 대한 것이다.
건양대병원은 뇌영상검사 실시율(1시간 이내)을 비롯해 지질검사 실시율,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 고려율, 항혈전제 투여율(48시간 이내),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조기재활 평가율 등 8개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김용덕 건양대병원 뇌졸중센터장인 교수는 “중증질환인 뇌졸중은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