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은 지난 23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와 단체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 및 보급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및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지난 1986년에 창립되어 현재 10만여 명의 사회복지사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이열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증진을 위해서 불철주야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사회복지사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상호 간 더 가까워지고 도움을 주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앞으로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및 가족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며 아울러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상호 협력 교류해 나갈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