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민상(35)이 안소미(24)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민상은 10일 자신의 SNS에 “소미와 민상 다리사이즈는 신경 쓰지 마세요 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민상과 안소미는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비교되는 다리 굵기 차이가 눈길을 끈다. 한 눈에 봐도 안소미의 허벅지가 유민상의 종아리에 반도 안 되기 때문이다. “다리사이즈는 신경 쓰지 말라”는 유민상의 언급이 더욱 주목을 받게 했다.
네티즌들은 “안소미 날씬하다” “유민상 다리가 안소미 허벅지 만하네” “유민상 안소미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민상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후배 사이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