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27)이 연상은(25)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표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최희(28)와 파비앙이 야구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희는 “파비앙에게 선물을 주겠다”며 자신의 후배인 연상은 아나운서에게 전화를 걸었다. 곧이어 XTM 연상은 아나운서가 등장했고 파비앙에게 사인볼을 선물했다. 파비앙은 짧은 만남이었지만 연상은 아나운서에게 “귀엽다”고 말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연상은 아나운서는 현재 최희가 진행하는 XTM ‘베이스볼 워너비’에 출연 중이다.
네티즌들은 “연상은 예쁘다” “또 다른 야구 여신 등장” “파비앙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 “최희랑은 또 다른 매력이다”라며 즐거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야구 경기 규칙을 잘 몰라 어려워하던 파비앙이 최희의 도움으로 야구장 분위기에 적응해 나가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