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43)의 세 딸 세윤(8), 소윤(5). 다윤(3)양의 한복 인증샷이 공개됐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운 색동 한복을 입고 나란히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웅인은 2006년 6월 1년간의 연애 끝에 아내 이지인씨와 결혼했다. 2007년 큰 딸 세윤이를 시작으로 2009년, 2012년 소윤, 다윤이를 얻어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정웅인과 큰 딸 세윤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성동일(47) 성빈(7), 윤민수(34) 윤후(8), 김성주(41) 김민율(6), 류진(41) 임찬형(8), 안정환(38) 안리환(7)과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