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31)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의 새 진행자로 결정됐다.
온스타일은 5일 “오는 2월 4일 첫 방송 되는 ‘겟잇뷰티 2015’에 이하늬와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 탤런트 김정민이 새롭게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외모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까지 아름다운 이하늬가 토탈 뷰티쇼로 변모하는 겟잇뷰티의 새 MC로 제격이라고 판단해 섭외했다”며 “2015년에 더 예뻐지고 싶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최신 뷰티 트렌드를 정확하고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겟잇뷰티 2015는 과거 메이크업을 주로 소개했던 구성에서 벗어나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거듭날 예정이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