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사랑이, 바이킹 체험에 ‘아연실색’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사랑이, 바이킹 체험에 ‘아연실색’

기사승인 2015-02-08 23:45:55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삼둥이와 추사랑이 바이킹에 도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4회에서는 ‘함께 크는 아이들’ 편이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와 사랑이는 눈썰매장을 찾아 눈썰매 타기에 도전했다. 이들은 눈썰매 근처에 있던 어린이용 바이킹에 탑승했다.

기대에 부풀어 있던 삼둥이와 사랑이는 막상 바이킹이 움직이자 겁에 질려 아무 말도 못 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던 송일국과 추성훈은 아이들에게 “한 번 더 탈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삼둥이와 사랑이는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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