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민수미 기자] tvN 드라마 ‘슈퍼대디 열’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tvN은 1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 ‘슈퍼대디 열’의 1회 평균시청률이 1.7%(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시청률이 3.3%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으로 열연하며 2014 MBC 연기대상을 거머쥔 배우 이유리가 싱글 맘 닥터 미래 역을 맡았다. 이동건이 독신주의자 한열을 연기한다.
드라마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미래가 죽기 전 자신의 딸에게 아빠를 만들어주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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