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에 따르면 인근 해역에서 기동 중이던 광명함이 어선에서 화염과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확인하고 신속히 현장으로 기동하는 한편 주변 해군과 해경에게도 상황을 전파했다.
광명함은 어선에서 뛰어내려 구명정에 오른 12명의 선원을 단정을 내려 전원 구조했다.
해군은 바닷물을 이용해 1시간에 걸쳐 완전 진화하고 나서 해경에 어선을 인계했다.
min@kmib.co.kr
[쿠키영상] “뭉클한 교감” 다운증후군 아이의 어깨를 어루만지며 다독이는 개
[쿠키영상] 김여사와 김여사가 만나면 답이 없다? 오히려 순식간에 해소된 사고현장
[쿠키영상] 난생 처음 ‘딸꾹질’에 깜짝 놀라는 아기 강아지 ‘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