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메르스 발생 일지다.
<메르스 확산 일지>
▲ 5.4 = 국내 첫 감염 환자, 카타르를 거쳐 인천공항 통해 귀국
▲ 5.11 = 1번 환자 입국 7일 만에 38도 이상 고열, 기침 등 첫 증상 발현.
▲ 5.12∼20 = 1번 환자 아산서울의원 외래 진료, 평택성모병원 입원, 365서울열린의원 진료 거쳐 삼성서울병원 입원
▲ 5.20 =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 국내 최초 확진, 1번 환자 부인 국내 두 번째 메르스 환자 확진.
▲ 5.22~27 = 3번 환자의 아들인 K씨, 고열로 응급실 첫 방문 후 고열 증세로 두 번째 응급실 방문. K씨, 중국 출장 강행.
▲ 5.27 = 1번 환자 진료한 서울 365열린의원 의사, 평택성모병원 의료진 환자 확진. 14번째 환자(수퍼 전파자) 평택성모병원에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로 이동
▲ 5.31 =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메르스 전파력 판단 미흡했다' 사과.
▲ 6.4 =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14번 환자와 함께 있던 의사 35번 환자로 확진.
▲ 6.4 = 박원순 서울시장,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인 35번 환자 감염 사실 발표
▲ 6.7 = 정부, 메르스 환자 발생·경유 병원명 일괄 공개. 삼성서울병원 대책발표 기자회견
▲ 6.9 = 세계보건기구(WHO) 메르스 합동조사단, 국내 활동 시작.
▲ 6.11 =삼성서울병원 방문한 임산부 메르스 확진. 국회 메르스특위, 질병관리본부-삼성서울병원 질타
▲ 6.12 삼성서울병원 환자이송요원 확진(137번째 환자).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대국민 사과
▲ 6.13 = WHO 메르스 합동조사단, '사태 초기 투명한 정보 공개 못해 실패' 조언.
▲ 6.14 =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2번째 대국민 사과. 삼성서울병원 방문했던 삼성전자 직원 1명 메르스 확진
▲ 6.17 =
박근혜 대통령, 송 병원장 불러 질책, 메르스 사망자 1명 늘어 총 20명 발생
▲ 6월 19일 이재용 삼성 부회장, 삼성서울병원 방문해 의료진 위로, 병원 통해 메르스 확산 사태 사과
▲ 6월 23일 이재용 삼성 부회장, 삼성전자 서초사옥서 직접 육성 사과문 낭독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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