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비명에 오열

‘슈퍼맨’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비명에 오열

기사승인 2015-06-28 15:28:55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엄마 야노시호와 함께 여름맞이 보양식 만들기에 도전한다.

28일 오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4회에서는 ‘강하게 키워야 단단해진다’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야노시호와 사랑의 할머니가 추성훈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펼치는 요리 대결이 전파를 탄다.

야노시호는 한국 전통 보양음식 해물 삼계탕을 준비했고, 할머니는 사랑이와 함께 추어탕을 준비했다.

낙지손질을 하는 엄마 야노시호를 본 사랑이 갑작스레 울음을 터트렸다. 야노시호가 낙지를 손으로 씻으며 미끌거리는 촉감 때문에 소리를 지르자 엄마가 걱정된 사랑이 엄마를 걱정해서 울음을 터트린 것이다. 사랑의 귀여움에 야노시호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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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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