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나이키 스포츠웨어는 에어맥스 95 탄생 20주년을 맞아 '에어맥스 95 울트라 자카드(Air Max 95 Ultra Jacquard)'와 '우먼스 에어맥스 95 울트라(Air Max 95 Ultra)'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남성을 위한 ‘에어맥스 95 울트라 자카드’는 인체의 해부도에서 영감을 받은 에어맥스95 디자인을 바탕으로 경량성과 유연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 갑피는 가벼울 뿐 아니라 자카드 방식으로 직조되어 그러데이션 효과가 있다. 인간의 근막을 표현하는 2세대 나이키 플라이와이어(Nike Flywire)기술은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여성을 위한 ‘우먼스 에어맥스 95 울트라’는 날렵하고 심플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발 앞 부분의 ‘에어’를 과감히 제거한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 갑피는바느질없이 여러 겹의 필름을 덧대어 그러데이션 패턴을 완성했다. 오리지널 모델의 그러데이션을 뒤집어 밑부분으로 갈수로 옅어지도록 만든 색상은 흰색 밑창과 만나 깔끔함을 더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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