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삼성전자는 올해 출시된 ‘비즈니스 모니터’ 전 제품에 대해 친환경 인증을 받고 B2B 모니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삼성전자는 10일 2015년 ‘비즈니스 모니터’ 46 개 전 모델(SE200, SE450, SE650, SE650C, UE850)이 세계적인 인증전문 기관인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친환경 인증인 ‘그린 리프 마크’(Green Leaf Mark)’ 를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비즈니스 모니터’는 재활용 소재를 업계 최고 수준인 30% 이상 사용하고 유해물질이 용출되지 않는 소재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SE450과 SE650 모델은 모니터 전원을 끈 상태에서 에너지 소비량을 0.00W(IEC62301 및 EN 50564:2011기준 0.005W 이하)로 줄이는 ‘에코 파워 오프(ECO-Power Off)’ 기술이 적용되어 인터텍으로부터 에너지저감 기술을 검증받았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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