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사고 수습하던 운전자, 차에 치여 숨져

고속도로서 사고 수습하던 운전자, 차에 치여 숨져

기사승인 2015-07-13 09:58:55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고속도로에서 사고 수습하던 운전자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12일 오후 10시30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고담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교통사고로 1, 2차로 사이에 정차해있던 1t 화물차(운전자 장모·62)를 SM5 승용차(운전자 김모·47)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장씨가 숨졌다.

장씨의 차량은 사고가 나기 3∼4분전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선 상태였다.

경찰은 뒤따라오던 김씨가 장씨와 사고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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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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