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리움과 갤럭시탭A 활용한 워크북 프로그램 실시

삼성전자, 리움과 갤럭시탭A 활용한 워크북 프로그램 실시

기사승인 2015-07-14 11:03: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미술관 리움과 함께 '갤럭시 탭A'를 활용한 디지털 워크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 태블릿을 활용한 '갤럭시 탭A 디지털 워크북'은 현재 리움에서 진행중인 '세밀가귀(細密可貴): 한국미술의 품격' 전시에 대한 정보와 S펜 활용 컨텐츠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갤럭시 탭A 디지털 워크북'에서 작품의 이미지를 확대 감상하면서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문양의 형태나 고유한 제작기법 등 작품의 정교한 아름다움을 살펴볼 수 있다. 'S펜'을 활용한 그림 그리기, 퀴즈 풀기, 플래쉬 애니메이션 등 체험형 콘텐츠로 구비됐다.

'갤럭시 탭A'는 S펜을 탑재해 학업이나 업무 활용에 더욱 편리하며 두께 7.5mm, 무게 487g으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특히, 종이책과 같은 4:3의 화면 비율로 전시 감상과 교육 활용 시 더욱 뛰어난 가독성을 갖췄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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