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시14분 부평구 부평동의 한 4층짜리 모텔 건물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3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노래방 내부 일부가 타고 노래방 직원과 모텔 투숙객 등 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2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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