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상대는 25일 오후 1시50분을 기해 서해 5도에 내려진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이 지역에는 이날 오전 5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옹진군 백령도 106.5㎜, 소청도 37㎜, 대연평도 1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기상대는 앞서 오전 8시를 기해 서해 5도에 호우주의보를 내렸으며 오전 11시10분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서해 5도에 간헐적으로 비가 오다가 오늘 오후 늦게 완전히 그치겠다”고 말했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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