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수경기 침체 속에서도 올 상반기 전년대비 2배이상 괄목할 만한 매출신장을 기록한 동부대우전자는 7월말 기준, 256개 매장을 확보했다. 중국사업이 아직은 초기사업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향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연말까지 속도를 높여 총 300개 매장을 확보할 방침이다.
동부대우전자는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지역별 맞춤형 유통 전략 ▲메이드 인 코리아 마케팅 ▲현지 맞춤형 제품 출시 를 통해 이와 같은 성공을 이뤄 냈다고 설명했다.
동부대우전자는 올 하반기 제품 라인업 강화를 위해 현지특화 제품 및 벽걸이 드럼세탁기와 함께 증가하는 프리미엄 소형가전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콤비냉장고, 1도어 인테리어 냉장고 등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중국사업의 성패는 얼마만큼 중국 소비자와 호흡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현지화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 며, "현지특화 제품 과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워 단독매장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시장 대응력 강화 및 현지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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