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가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SK 브로드밴드 인재개발원에서 ‘제 3회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콘테스트 인큐베이션 캠프(이하 ‘인큐베이션 캠프)’를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 SK SUNNY가 진행하고 있는 ‘인큐베이션 캠프’는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콘테스트’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팀 대상으로 전문 멘토링을 제공하여 아이디어의 실행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 3회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콘테스트에서는 한국 110개 팀, 중국 30개 팀이 지원해 16:1이라는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인큐베이션 캠프는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한국 6개 팀, 중국 3개 팀, 총 9개 팀이 글로벌 이슈 해결을 위해 제시한 우수 아이디어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전문가 멘토링 및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SK는 이번 인큐베이션 캠프를 통해 학교폭력, 노인소외, 장애차별 등 3가지 분야에서 발생되는 사회 문제 해소를 아이디어를 전문가 집중 멘토링을 통해 구체화한다.
1차 선정된 9개 팀의 우수 아이디어는 오는 9월부터 3개월 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범 운영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파이널 콘테스트를 통해 ‘행복상’ 2개 팀과 ‘나눔상’ 1개 팀 등 총 3개팀이 최종 선발된다.
임성식 SK행복나눔재단 교육문화 본부장은 “이번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콘테스트는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사회 변화에 앞장서고자 하는 한·중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며 “글로벌 이슈 해결을 위해 제시한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실질적으로 사회 변화를 리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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