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0일 오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올해 대학생 32명이 참여한 ‘러브지니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날 ‘러브지니 2기’는 지난 5개월간 노동, 인권, 윤리, 환경, 안전 보건,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진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참신한 사회적책임 활동의 내용과 성과를 공유했다.
LG전자는 ‘러브지니 2기’로 활동한 7개 팀 중 사회적책임 활동의 참신성, 사회 기여 정도, 지속성 등을 고려해 대상, 최우수상을 각 1팀씩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은 아동복지센터에서 ‘잘한다 잘한다 자란다’ 캠페인을 진행한 ‘지니맨(Genie Man)’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놀이, 자연, 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놀이 시간을 제공하고 멘토링도 진행했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창의적인 사회적책임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CSR 분야 전문가 육성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uh@kukinews.com
[쿠키영상] '19금 티저영상' 포미닛 현아 8월 말 솔로 컴백..."섹시 콘셉트 좋지만, 도가 지나칠까 염려"
[쿠키영상] 동물원 호랑이 먹이로 소 한 마리를 산 채로 제공?
[쿠키영상]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비키니 대신 래쉬가드 "찜닭 먹었기 때문"...'몸매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