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2시5분 포항시 북구 두호동 4층짜리 모텔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4층에 있던 투숙객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다른 투숙객 등 6명이 대피했다.
불은 건물 내부, 침대 등을 태워 11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빈 객실에서 불이 났다는 모텔 업주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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