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SK 청년 비상(飛上)’프로젝트를 운영할 대학의 지원자격과 지원사항 등을 알리는 모집공고를 16일 발표한다.
지원 자격은 서울과 인천, 경기, 대전과 세종 등 충청지역 및 울산에 소재한 대학을 대상으로 하며 최종 25개 대학을 선발한다.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8일까지진행하며 선발 결과는 같은 달 30일 발표한다. 이달 22일에는 청년 비상(飛上) 프로젝트 설명회가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다.
‘청년 비상(飛上)’은 대학과 기업이 대학생에게 창업교육과 창업 인큐베이팅을제공해 창업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다. 대학은 창업교육과 창업 아이템 발굴을 지원한다. SK는 창업 아이템을 고도화시켜 실제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SK관계자는 “기업과 대학이 창업교육과 인큐베이팅을 연계해 창업을 활성화는 하는 국내 첫 산학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시작 전부터 많은 대학이창업교육 내용과 운영방향을 문의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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