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미국 정통 아웃도어 마모트(Marmot)가 전속모델 소지섭과 함께 도심의 라이프스타일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공중파 TV CF 온에어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TV CF는 ‘겨울, 너만 있으면 돼’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그려졌다. 무엇보다 이번 광고는 가수 박진영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가수 박진영은 광고에 삽입된 음악 ‘너만 있으면 돼’를 작사, 작곡한 것은 물론 노래까지 직접 불렀으며, 미디엄 템포의 감성적인 이 노래는 지난 24일 공개된 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마모트는 뉴질랜드의 설원과 도시를 배경으로 이번 TV CF를 제작됐다. 일반적인 아웃도어의 겨울 광고와는 달리 마모트는 모델 소지섭과 연인들의 만남과 이별의 스토리를 광고에 담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일상 어디서든 조화롭고 스타일리시하게 마모트 다운 자켓을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
소지섭이 광고에서 착용한 ‘윈디브룩 NEO’는 사파리형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도심의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보다 기능성 또한 업그레이드되어 700필파워의 솜털 90, 깃털 10 비율의 구스다운과 함께 등 부분에 발열섬유인 메가히트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을 더욱 강화했다. 색상은 블랙, 카키, 레드 3종으로 출시하며 가격은 698,000원이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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