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세계 과학계 지성들의 발걸음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전센터)로 잇달아 향하고 있다.
21일 대전센터에 따르면 앙헬구리아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이 지난 20일 윤종원 주OECD대한민국대표부 특명전권대사 등과 함께 대전센터를 찾았다.
앙헬구리아 사무총장은 대전센터에 입주한 벤처기업이 주력하는 사업 아이템과 접목시킨 첨단기술 종류와 활용폭, 사업화 수준 등을 물어보면서 “회사가 성공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대전센터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창업한 기술벤처 4곳의 시연회를 개최했었다.
또 한 시간여 현장 방문을 마친 뒤 사무총장은 “하이테크에 기반한 벤처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정말 좋은 모델”이라며 “일자리는 대기업이 아닌 새로 시작하는 회사가 창출하는데 이런 기관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회사들이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19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의투르키사우드 빈 모하메드 알 사우드과학기술처장이 대전센터를 방문했다. 투르키 처장은 사우디 왕자이면서 과학기술로 사우디의성장 동력원을 찾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대전센터와의 협력 모델 구축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 밖에 22일에는 정상회의에 참석한 다른 국가 장차관 인사 1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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