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성패드는 레일을 고정시켜 주는 레일체결장치에 장착되어 운행 중 발생하는 충격과 진동을 흡수하는 고기능성 엘라스토머 폴리우레탄 제품이다. SKC는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철도용 탄성패드를 국산화 한 첫 기업이 되었다.
금번 SKC의 철도용 탄성패드 국산화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전후방산업협력위원회”의 첫 성공사례다. SKC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 철도사업의 Global 진출에 국내 부품·소재기업들과 함께 참여해 ‘One Team Korea’를 이루며 동반 해외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SKC는 고속철도용 탄성패드 외에도 일반철도용과 지하철용 및 트램(Tram,
도시철도)용 레일패드 개발에 성공하며 전라선과 대구지하철 등에 시험 부설하였으며 금년 내 테스트를 마치고 2016년부터 본격적인 공급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SKC 정기봉 사장은 “철도용 탄성패드 상업화는 SKC의 폴리우레탄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킨 사례”라며 “중국과 베트남, 몽골 등 신규 철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해 2020년까지 글로벌 마켓셰어 30%를 달성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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