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 피부의 안티에이징은 더욱 중요해진다. 영양 공급, 탄력 케어까지 안티에이징을 위해 챙겨야 할 뷰티 아이템들을 살펴보자.
◆ 프랑스산 블랙 트러플 성분의 스킨케어
안티에이징을 위해 아무리 좋은 제품을 사용해도 피부가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모두 무용지물이다. 깨끗한 피부 바탕을 만든 후 수분과 영양을 촘촘하게 공급하여 최적의 피부 상태를 만드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안티에이징의 기초를 다지자.
베리떼 모이스처 이펙트 2종(스킨 소프너 150ml/3만원 대, 스킨 에멀전 130ml/3만2000원 대)은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이자 ‘땅 속의 블랙 다이아몬드’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산 블랙 트러플로 피부를 정화해 청정한 피부 환경을 만든다.
그 후, 2가지 크기의 미라클 히알루론산™과 아모레퍼시픽 특허 성분 ‘베리언트 모이스처라이징 워터™’가 강력한 보습 충전 효과를 만들어 하루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하며, 미백, 주름 개선의 2중 기능성으로 추워지는 날씨, 스마트하고 꼼꼼한 안티에이징 케어를 돕는다.
◆ 생강의 영양 성분으로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안티에이징의 핵심은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풍부한 영양 공급으로 생기 잃은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이니스프리 진저 오일 크림(50 mL/28000원 대)은 생강의 효능 성분인 진저롤이 피부 안팎으로 영양을 부여하여 매끄럽고 윤기 넘치는 피부로 가꾸어 주는 고영양, 고보습 오일 크림이다. 생강이 품고 있는 따뜻한 에너지가 외부 유해 환경에 지친 피부에 힘을 주고 피부 보호력을 높여, 건강하고 힘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 인삼 성분의 마스크 팩으로 탄력 케어
기본적인 스킨 케어 후 좀 더 눈에 띄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경험하려면, 노화로 인해 처진 피부에 탄력을 더해줄 스페셜 케어 아이템이 필요하다. 취침 전 시트 마스크를 사용해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보자.
일리 인삼 탄력 마스크(28g(1매)/ 2500원 대)는 처지고 생기 없는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관리해주는 탄력 마스크이다. 하이드로겔 마스크가 흘러내리지 않고 얼굴에 밀착되어 수분을 공급하며,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피부 탄력 효과를 주는 인삼 외에도 콩, 동백 오일, 녹차 등의 성분이 보습, 피부 윤기 강화와 항산화에 도움을 주어 피부 노화 케어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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