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뉴발란스 키즈(NEW BALANCE KIDS)가 아이들을 위한 겨울시즌 필수 방한 아이템 구스다운을 30일 출시했다.

뉴발란스 키즈의 신제품은 발랄명쾌한 알프스소녀 하이디에서 이름 따온 여아들을 위한 ‘하이디 다운’과, 극 지방에서도 추위를 잘 견디는 시베리안 허스키를 모티브로 한 남아들을 위한 ‘허스키 다운’을 선보였다.

이 신제품은 오리털 충전재 소재에서 거위털 소재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특히 허스키 다운은 브레더블 코팅으로 물방울은 튕겨내고 땀은 빠르게 배출할 수 있어 쾌적한 상태 유지가 가능하고, 허리 안쪽 스트링으로 라인을 살릴 수 있어 더욱 귀여운 핏 연출이 가능하다.

풍성한 라쿤 후드 트리밍은 모자를 착용하였을 때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더불어 3M포인트는 눈이나 비가 온 날은 물론 야간활동에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안정성을 극대화 했다. 가격은 21만9000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