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사나이' 이기우 해병대 입소...연인 이청아와 마지막 통화에 눈시울 붉혀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진짜사나이' 이기우 해병대 입소...연인 이청아와 마지막 통화에 눈시울 붉혀

배우 이기우가 입대 전 마지막으로 연인 이청아와 통화를 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어제(1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에서는
병무청 체력 테스트에 통과한 멤버들이 해병대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이기우는 입대 5분 전 마지막으로 연인 이청아와 통화했습니다.

이청아는 “가서 잘하고 밥도 잘 먹고”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이청아의 걱정 어린 목소리에 이기우는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이청아는 “몸 다치지 말고 무사히 돌아와”라고 말했고, 먹먹해진 이기우는 서둘러서 전화를 마쳤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ku****
예쁜 커플이네ㅎㅎㅎㅎ

ab****
돈 벌러 잠깐 가는 건데 무슨 난리...

wa****
이기우 멋져요!! 이참에 이청아 언니랑 결혼해요.

eh****
두 분 끝까지 예쁜 사랑하시길 응원합니다~^^


지난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 함께 출연했던 이기우와 이청아는
2013년 초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는데요.

두 분 앞으로도 예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 '진짜사나이' 이기우 해병대 입소...연인 이청아와 마지막 통화에 눈시울 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