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이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유니클로의 이번 컬렉션은 에르메스와 라코스테의 전 여성복 디렉터였던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와 그의 파트너인 사라-린 트랜(Sarah-Lihn Tran)의 브랜드 ‘르메르’와의 협업이다. 출시 당일 온라인스토어에서는 오픈 3분만에 품절된 상품도 있었으며, 주요 매장 앞에는 오픈 두세 시간 전부터 1,000여명의 소비자들이 대기 줄을 형성할 정도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재출시하는 아이템은 총 8개로 여성용 5개, 남성용 3개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그 중 여성용 ‘LM캐시미어블렌드크롭스웨터’, ‘LM밀라노립자켓’과 남성용 ‘LM메리노하이넥스웨터’의 경우, 일부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아이템을 전국 매장 판매로 대폭 확대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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