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소나이트, 초경량 하드캐리어 '라이트 샤크' 출시

샘소나이트, 초경량 하드캐리어 '라이트 샤크' 출시

기사승인 2015-11-11 14:06: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세계 최대 트래블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가 여행객이 몰리는 겨울 연말 시즌을 맞아 초경량 하드캐리어 ‘라이트샤크(Lite-Shock)’를 11일 출시한다.

라이트샤크는 쌤소나이트가 지금껏 선보인 콜렉션 중 가장 가벼운 하드케이스 제품으로, 기내용 사이즈인 20인치 무게가 1.7kg에 불과한 초경량 캐리어다. 쌤소나이트의 독점 기술인 혁신적인 커브(CURV?)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은 높이면서 중량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커브는 쌤소나이트만이 유일하게 여행가방에 적용하고 있는 소재로, 얇고 가볍지만 견고해 아이스 스케이트, 자동차 범퍼 등 강한 내구성을 요하는 다양한 제품들에 접목되고 있다.

기능성까지 고려한 날렵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잔잔한 물에 돌을 던졌을 때 생기는 잔물결, 즉 파동(波動)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된 라이트샤크는 미관적으로 훌륭할 뿐 아니라, 내구성에 중점을 두고 설계한 스마트한 디자인으로 충격 흡수에도 강하다. 페트롤 블루, 샌드, 블랙 총 3가지 색상으로 전개되며, 튀지 않는 메탈릭 컬러감으로 절제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밖에도 더블 휠, TSA 잠금장치 등을 채택해 주행감 및 안전성도 놓치지 않았으며, 55cm, 69cm, 75cm, 81cm 4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여행 목적이나 취향에 맞게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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