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는 갓길에 긴급 정차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40여분만에 꺼졌다.
그러나 뒤따르던 탱크로리가 화재 사고를 피해 정차해 있던 25t 화물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 B(33)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화물칸에 실려 있던 모래 포대를 도로 옆으로 옮기는 등 사고 처리 과정에서 일대 교통이 1시간 넘게 정체를 빚기도 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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