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4일 도심집회 대비 지하철 추가 운행

서울시, 14일 도심집회 대비 지하철 추가 운행

기사승인 2015-11-13 17:34:56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서울시가 도심 대규모 집회가 예고된 14일 대입 논술고사를 치르는 수험생 등의 불편을 덜기 위해 지하철 운행 횟수를 늘린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1∼4시에 도심을 지나는 지하철 2,3,4호선 운행을 13회 늘리고 1∼5호선에서 비상차량을 6편 대기시킨다고 13일 밝혔다.

광화문과 시청, 종각 등 도심 주요 10개역에는 안전요원을 147명 추가 투입한다.

승객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에는 일부 출입구를 닫거나 무정차 통과시키기로 했다.

광화문과 시청광장 주변 도로가 통제돼서 시내버스가 우회 운행하게 되면 관련 상황을 SNS(트위터 @seoultopis)로 실시간 공유한다.

시는 집회 전후로 도심 간선도로와 이면도로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min@kmib.co.kr


[쿠키영상] "엄마보다 낫네~" 매일 밤 아이와 함께 '6단계 잠자리 의식' 치르는 개

[쿠키영상] '과감한 쩍벌춤'…섹시 걸그룹 레이샤 직캠

[쿠키영상] '엉짱 모델' 카탸 엘리스 헨리의 몸매 유지 비결..."나처럼 해 봐요~"

민수미 기자 기자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