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영국 유력 온라인매체 스터프(Stuff)는 최근 55형 LG 울트라 올레드 TV(55EG960V)를 ‘올해의 TV(TV of the Year 2015)’로 선정했다.
스터프는 이 제품에 대해 “4K와 올레드의 결합은 TV기술에 대한 꿈을 이루는 것”(that marriage of 4K and OLED is what our wildest telly-tech dreams are made of.)이라고 평가하면서, “4K 올레드가 구현하는 화면은 TV기술의 절정으로 압도적으로 화려하다”(The future is here: this 4K OLED screen is the pinnacle of TV tech and is absolutely gorgeous to boot)고 극찬했다.
화질에 대해서 “명암비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깊고 어두운 블랙이 우리 마음을 사로잡는다”(The contrast is unbelievable: black scenes are so deep and dark we’re mesmerized)고 호평했다. 올레드 기술 덕분에 시청자가 TV를 옆에서 시청하더라도 명암비가 강하게 유지되어 보이고 색상은 선명하고 화려하게 빛나는 점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했다.
미국 유력 IT전문매체 와이어드(Wired)도 최근 10개의 TV를 평가하면서 LG 울트라 올레드TV(EF9500)을 “최고의 TV(Just the Best TV)”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LG 울트라 올레드 TV에 대해 “이제껏 확인한 최고의 블랙과 명암비를 보여준다”고 평했다. 2위는 삼성전자의 4K TV인 JS9500, 3위는 Vizio Reference series 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최근 美일간지 USA Today가 운영하는 IT리뷰매체 리뷰드닷컴이 뽑은 최고의 TV중
LG 올레드 TV가 1~3위를 차지했다. 리뷰드닷컴은 소비자구매에 가장 많은 영향력을 주는 매체 중 하나다.
1위는 지난 7월 출시한 LG 울트라 올레드 TV(65EF9500)로 이 모델은 리뷰드닷컴의 전문가 평가에서 10.0 만점을 획득했다. 리뷰드닷컴은 “OLED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모든 이유를 평면 4K 패널에 담았다”며, “우리가 테스트한 최고의 제품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이외에도 올레드 TV가 최근 2년간 지속적으로 완벽한 수준의 블랙과 최고의 명암비를 보여주는 TV라고 언급하며 극찬했다. 이 제품은 ‘올해 최고 TV’와 ‘최고 4K TV’로 선정되며 2관왕을 차지했다.
2위도 4K 화질의 LG울트라 올레드 TV(LG 65EG9600)가 차지. 이 제품의 평점은 9.7점으로 올해 CES 2015 최고 제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리뷰드닷컴은 이 제품에 대해 “울트라 올레드 TV에 대해 “뛰어난 화질, 블랙 컬러, 시야각 등이 올해 테스트한 제품들 중 최고”라며 “올레드TV의 경쟁상대는 다른 올레드 TV뿐이다”라고 극찬했다.
LG전자의 FHD 올레드 TV는 9.0의 평점으로 3위까지 차지해 TOP 5 제품 중 1위~3위를 랭크시키며 리뷰드닷컴의 상위권을 휩쓸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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