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운전자 장모씨를 포함한 탑승객 13명 중 3명이 중상을 입었다. 다른 탑승객들도 가볍게 다쳐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탑승객들은 서울의 한 교회에서 전남 강진으로 조문을 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가 1차선을 달리던 도중 운전석쪽 타이어 펑크로 균형을 잃고 좌측 녹지대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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