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 이 일대에서 조업 중이던 7.93t급 어선 H호가 바다 위에 떠다니는 변사체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변사체는 키가 150㎝가량에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으며 해경이 시신을 인양한 뒤 병원으로 옮겼다.
해경은 변사자의 신상정보와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쿠키영상] 왕달걀 속에 숨겨진 비밀?
[쿠키영상] '그의 은밀한 작업' 자신의 성기로 그림 그리는 아티스트
[쿠키영상] 사자의 힘을 측정해 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