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오리 농장서 AI 의심축 발견 1만마리 살처분…정밀검사

해남 오리 농장서 AI 의심축 발견 1만마리 살처분…정밀검사

기사승인 2015-12-18 00:00:01
전남도는 17일 해남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발견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도는 AI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는 오리 1만마리를 살처분했으며 가축 방역관과 초동 방역팀을 현장에 파견, 이동 통제, 소독 등을 진행했다.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 2∼3일 후 나올 예정이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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